오피스 드라마, 청양문화예술회관 무대의 중심
청양군이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정글라이프'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공연은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독특하고 순수한 한국형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그것은 트렌드를 초월하고 극장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직장인들의 삶을 정글에 비유한 뮤지컬은 다이내믹한 무대연출과 남다른 연기력,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직장인들의 삶의 진수를 담아냈다.
유머와 진정성이 어우러진 정글 라이프는 직장의 요구 사항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의 답답한 현실을 탐구하는 뮤지컬이다.
직장인들의 열정과 꿋꿋함을 유쾌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청량함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 문학관과 함께하는 문화 공감' 공모전에 청양군이 선정된 결과다.
공연 관람은 만 13세 이상(중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료는 모든 자리 1만 원이다.
입장권은 7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7월 20일부터 청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플랫폼(http://art.cheongyang.g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정보와 일정은 문화예술회관 940-273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양군민과 직장인들이 공연을 즐기며 심신의 긴장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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