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 취임 10주년 맞아, 뜻깊은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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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 취임 10주년 맞아, 뜻깊은 시간 가져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8.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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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 설립하고 고향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급
고향 사랑이 남다른 출향인으로 많은이의 귀감 되어
유병권 청양군 명예 군수의 취임 10주년을 맞아 청양군(군수:김돈곤)이 23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10주년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기념하는 김돈곤 군수의 감사패 전달과 케이크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 명예 군수는 비봉면 사점리 출신으로 1987년 10월 5일 비봉면 명예 면장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23일 초대 청양군 명예 군수로 취임하여 30년 넘게 고향을 위해 일하고 있다.

유병권 청양군 명예 군수의 취임 10주년을 맞아 청양군(군수:김돈곤)이 23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 10주년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기념하는 김돈곤 군수의 감사패 전달과 케이크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 명예 군수는 비봉면 사점리 출신으로 1987년 10월 5일 비봉면 명예 면장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23일 초대 청양군 명예 군수로 취임하여 30년 넘게 고향을 위해 일하고 있다.

유 명예군수는 명예군수 취임 이후 고향 발전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섰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함은 물론 고향의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가남초에 청곡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고향사랑이 남다른 출향인다.

특히 유 명예 군수는 지난 2015년 청양사랑 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억 원을 쾌척했다.

올해도 유 명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고액 기부를 시작으로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1천만 원의 성금을 내며 고향 사랑을 실천, 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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