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사랑 나눔 곳곳에서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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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사랑 나눔 곳곳에서 답지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1.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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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혜경)는 청양군을 방문해 떡국 떡 80kg과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장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해념·전옥자)는 청양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어려운 사람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설 명절 기간 청양군민들의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23일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혜경)는 청양군을 방문해 떡국 떡 80kg과 성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임혜경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떡국 떡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장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해념·전옥자)는 청양군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해년 회장은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가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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