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군수, 19일 언론브리핑 통해 공공임대아파트 특별 분양 등 청년 대책 발표
'내일이U센터' 내년에 착공,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청년 종합정보 공간 마련
'내일이U센터' 내년에 착공,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청년 종합정보 공간 마련
청양군이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 공공임대아파트 특별 분양 등 청년층 역량 강화를 위한 주거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19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일이 U 센터’ 조성 계획을 밝혔다.
김 군수가 밝힌‘내일이 U 센터’ 조성 계획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되어 내년에 사업을 착수, 오는 2024년에 완료한다는 것이다.
내일이 U 센터는 청년층 주거와 일자리, 창업 등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곳에 별도의 유아 돌봄 공간을 마련,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