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태풍 ‘바비’ 피해지역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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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태풍 ‘바비’ 피해지역 긴급점검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8.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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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군수가 27일 태풍 바비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방문, 낙과 등 피해 정도를 살펴보고 있다.
김돈곤군수가 태풍 피해지역에서 피해 점검을 하고 있다.
태풍'바비'로 쓰러진 벼
태풍 '바비'로 하우스가 부서져 시설원예 피해를 당한 농가에서 피해 상태를 점점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27일 8호 태풍 ‘바비’가 남긴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7시 전날 밤샘 비상근무에 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농작물과 농경지, 산사태, 배수시설 등 피해상황을 분석했다.

청양지역은 제주도나 서해안 지역에 비해 태풍 피해 정도가 다행이 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군수는 “태풍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므로 농작물 병충해 적기 방제 등 피해 최소화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신속한 복구와 일손 돕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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