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에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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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에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 건립된다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9.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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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2억 원 투자 – 다양한 농 가공제품 생산 예정
완공되면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완벽 시스템 갖추게돼
청양군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를 짓기로 했다
이 같은 군의 방침은 청양군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청양군 청사전경)

청양군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를 짓기로 했다

이 같은 군의 방침은 청양군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지을 장소는 내년에 대치면 탄정리 청양먹거리종합타운 부근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이곳에 가루, 분말, 착즙, 착유, 볶음 기능을 갖춘 위생 장비를 도입,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 등 다양한 친환경 가공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로써 먹거리종합타운과 구기자 산지유통센터, 산채 가공시설에 이어 친환경농산물가공센터까지 건립되면 지역특화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판매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양형 푸드 플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라면서 “국민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는 시설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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