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액스바이오 차량 탑재 가능한 미생물 활용 특수 화장실 제조업체
-비봉면 용천리에 내년부터 2023년까지 370억원 투자 공장신축 예정
-비봉면 용천리에 내년부터 2023년까지 370억원 투자 공장신축 예정
청양군과 ㈜티엑스바이오(대표 김서진)는 17일 청양군청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사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티엑스바이오는 ‘차체 또는 특장차, 기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 업체로 이동 및 차량 탑재가 가능한 미생물 활용 특수 화장실을 제조하고 업체이다.
㈜티엑스바이오는 비봉면 용천리 일원에 공장 신축을 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7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군은 밝혔다.
군은 이 업체가 준공되면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만큼 사업추진에 필요한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고 군민이 우선 고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이라며 “회사 성공이 지역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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