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6일 장마철 재해가 우려되는 군내 위험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장평면 미당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청남면 인양배수장을 방문해 재해 대비상황을 살폈다.
김 군수는 “국지성 호우와 돌풍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청양군내 누적 강수량은 46.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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