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신정리 앞, 폭 3m 도로가 8.5m 확장하여 포장된다.
군은 이런 계획안을 지난 2019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 도로 확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확장·포장되면 국도 36호선에서 화성면 신정리, 광평리, 농암리 등지의 교통 편리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으로 화성면 신정리 원통마을노인회관에서 국도 36호선 신정리 접속도로까지 1.3km가 길너비 8.5m로 확장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마을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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