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거리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색 가득 담긴'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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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거리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색 가득 담긴' 문화행사 진행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4.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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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문화행사 ‘오늘은 알프스’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진행한다.

오늘은 군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7개월 동안 10개(월 3회)의 알프스 살롱(문화강좌)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달빛마켓’을 개최한다.

이 기간 청춘거리 방문객들은 문화예술공연과 가족 오락, 거리 음식, 벼룩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4월 열릴 ‘오늘은 알프스’는 9일과 16일, 30일 3회 운영되며, ‘미래 소년 코난’과 ‘빨강 머리 앤’을 상영하는 추억의 미디어방, 보드게임 놀이존, 마술공연, 알프스 벼룩시장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오는 30일 가족 야시장에서는 아카펠라 릴레이 콘서트 공연으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잊지 못할 음악 선물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오늘은 알프스’(네이버 검색)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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