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만 (전)충남도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관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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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만 (전)충남도생활체육회사무처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관에 임명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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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만, 정진석국회부의장비서관

황선만(65) (전)충남도생활체육회사무처장이 9일 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관에 임명됐다.

황 신임 비서관은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민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가교 구실을 하는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황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관 임용 사실을 밝힌 뒤 “첫째도 국민, 둘째도 민심, 셋째도 민생을 챙겨서 국정에 반영되도록 국민을 위한 비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 비서관은 청양군 비봉면 출신으로 화성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운곡, 비봉면사무소, 청양군청에 근무하다가 충청남도 정보화담당관, 문화산업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퇴임한 후 충남도생활체육회사무처장, 청양군체육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또 KBS 아침마당, 강연 100℃, 여유만만 등 방송 출연과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 지혜를 훔쳐라’, ‘나는 산골 면장님’ 등 10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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