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등 민간위원 위촉 1일부터 20일까지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4월1일부터 4월20일까지 20일간 집행부의 2019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
군의회는 이를 위해 차미숙 부의장을 대표위원으로 위촉하고 행정재정 등 회계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3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결산 검사에 들어갔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20일까지 청양군의 2019년도 세입·세출과 재산·채권·채무 등을 적법하게 사용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한 검사의견서를 낼 방침이다.
차미숙 결산검사 대표위원은“결산 검사는 의정활동의 중요한 절차”라며 “결산 검사 위원들은 군민이 주신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로 청양군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애초 승인된 예산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의 사례는 없는 제 등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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