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구기자 재배농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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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구기자 재배농 ‘기지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5.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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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4년간 구기자산업에 30억 원 투자 1,000억 시장에 도전장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구기자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 농가들은 지난 6일 비봉면에 있는 신식농장에서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안전 사용요령과 재배기술을 교육받았다.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구기자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 농가들은 지난 6일 비봉면에 있는 신식농장에서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안전 사용요령과 재배기술을 교육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중 청양사무소장의 농악허용물질관리제도(PLS), 충남도 구기자연구소 이보희 팀장의 1:1 맞춤 교육이 있었다.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구기자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br>청양지역 구기자 재배 농가들은 지난 6일 비봉면에 있는 신식농장에서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안전 사용요령과 재배기술을 교육받았다.<br>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구기자 재배 농가들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체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 농가들은 지난 6일 비봉면에 있는 신식농장에서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안전 사용요령과 재배기술을 교육받았다.

이와 함께 차며 참여 농가들은 명영석 청양구기자연합사업단장과 신춘식 청양 구기자연구회장으로부터 구기자 순자르기 등 현장 기술을 익혔다.

청양 구기자는 2006년 지역 특구지정, 2007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지정 등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용작물로 750여 농가에서 73ha를 재배하고 있다.

한편 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 구기자에 혁신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융복합사업으로 4년 동안 3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최고품질 안전 구기자 생산을 기반으로 2030년 1,000억 시장 창출에 도전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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