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의 대변신 ‘ 농부 밥상 9가지 요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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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의 대변신 ‘ 농부 밥상 9가지 요리 개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5.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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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군, 표고버섯 요리 시식회 열고 소비촉진 나서
농부밥상이 표고를 재료로 만든  9가지 표고버섯 요리를 개발하여 시식회를 열었다. ( 사진은 개발된 표고버섯 요리)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박영숙)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으로 맛과 영양 많은 요리 9가지를 개발, 26일 시식회를 가졌다.

물론 참석자들의 평가는 ’대만족 엄지척‘이다.

이날 시식회는 청양군이 로컬푸드협동조합과 함께 ’칠갑산 표고버섯 융·복합화 홍보 마케팅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농부 밥상은 칠갑산 표고버섯을 재료로 한 9가지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표고버섯 요리 내 입맛에 딱 맞아요'<br>​​​​​​​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박영숙)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으로 맛과 영양 많은 요리 9가지를 개발, 26일 시식회를 가졌다.'<br>​​​​​​​<br>
'표고버섯 요리 내 입맛에 딱 맞아요'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박영숙)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으로 맛과 영양 많은 요리 9가지를 개발, 26일 시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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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회에는 군내 표고버섯 생산자, 주부, 청년 네트워크 관계자, 외식업체 종사자, 각 학교 영양교사 등이 참석, 서로 요리 조리법을 공유하고 솔직한 느낌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또 공공급식 납품 확대, 음식점 메뉴 다양화, 청양 표고 홍보 등 표고 산업 활성화 전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돈곤 군수는 “고품질 표고버섯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소비층별 시식회를 계속 열 계획”이라며 “표고 요리가 일반 가정, 음식점, 아이들의 급식 등 생활 속에서 친숙한 음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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