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네팔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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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네팔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 19 확진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9.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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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70대 남성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자 발생
감염경로 아직 ‘깜깜히’- 동선, 파악, 역학조사 후 공개
충남 청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번 두 번째 확진자는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으로 비봉면 산업단지의 한 기업의 근로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청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번 두 번째 확진자는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으로 비봉면 산업단지의 한 기업의 근로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열이 오르고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1일 보건당국에서 검사를 받았고, 2일 양성으로 확진됐다.

로로나19 에방수칙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청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을 치료병원에 격리조치하고 이동 동선을 파악, 역학조사 후 접촉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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