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평상시 처럼 정상 영업
청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오호근)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운곡, 대치, 남양 지점의 주말 영업을 하지 않기로 긴급 결정했다.
영업장 문을 닫는 곳은 청양농협 운곡지점, 대치지점, 남양 지점 등 3곳으로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휴무한다.
다만 청양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은 정상 영업한다.
이에 대해 오호근 조합장은 “코로나 19 청정지역이던 청양이 무더기 확진을 받아 지역사회로 N 차 감염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지점 3곳의 영업장에 대해서 휴무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 조합원들이 이용에 불편하시더라도 청양 본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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