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새 공동체 주민이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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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새 공동체 주민이 직접 만든다.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9.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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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읍면 대상 주민자치 마을계획 수립 추진
청양군이  올해 민간역량과 자치권이 한층 강화된 7개 읍면의 주민자치 마을계획을 수립한다.

청양군이  올해 민간역량과 자치권이 한층 강화된 7개 읍면의 주민자치 마을계획을 수립한다.

주민자치 마을계획은 지역별 자치위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계획단이 수립 주체로 활동한다. 계획단은 정기적인 모임과 현장 탐방을 통해 시급한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주민총회에 붙여 최종 실행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을계획 수립은 총회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다는 점에서 대표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격상에 대비한 민간역량 강화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청양읍 주민자치회와 운곡․정산․청남․장평․화성․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계획단 모집에 나서고 있다.

군은 7개 마을계획 수립에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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