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농식품 바우처 100% 활용실적
상태바
남양면, 농식품 바우처 100% 활용실적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9.29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면(면장 조용근)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빠르게 시행, 100% 활용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런 실적은 남양면이 바우처 사업 시행 첫 달인 9월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신청을 받은 결과이다.

남양면은 지역 농협과 함께 상품 구성 및 배송 방안을 협의하고, 편리한 카드 사용과 100% 소비를 유도,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청양군은 사업비 1억7,000만 원을 들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군내 취약계층이 품질 좋은 식품을 사들일 수 있도록 전자카드 형태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1,250여 가정이며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 원이다.

조용근 남양면장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