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 는 생활 방역 도구 만들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잠시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마스크 분실을 줄이기 위해 군 자원봉사센터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봉사자 32명과 함께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센터는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필요한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 티슈, 입가심 등이 포함된 생활 방역 도구를 제작하여 읍·면 거점 캠프에 전달,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기섭 센터장은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나눔 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길 바란다”라며 “생활 방역 도구를 봉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봉사자들이 건강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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