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농촌체험 활성화 안전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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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농촌체험 활성화 안전 견학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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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활성화 안전견학에 참가한 연구회원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청양군 내 체험농장에서 관내 5개 연구회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자원기술보급 ‘코로나-19대응 농촌체험활성화 안전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견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하여 있는 관광 및 체험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 치유농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관내 체험 운영방안을 제시, 현 시국을 돌파하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견학 대상자는 과제별 우리 음식연구회 등 5개 연구회 75명의 신청을 받아 15명씩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스는 농가 체험과 청양 10경 중 1곳, 농가 맛집 등으로 진행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청양군 내 체험농장에서 관내 5개 연구회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자원기술보급 ‘코로나-19대응 농촌체험활성화 안전견학’을 진행했다.<br>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청양군 내 체험농장에서 관내 5개 연구회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자원기술보급 ‘코로나-19대응 농촌체험활성화 안전견학’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체험 농가들은 2020년 농촌체험협의체 네트워크 사업 치유 컨설팅 후 시연회를 마친 다섯 농가로 ▲선한 제빵소(대표 유성애), ▲한결 치유센터(대표 이세영), ▲앵화당(대표 한영숙), ▲리꼬베리농장(대표 김숙경), ▲포도공주농원(대표 김미연)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해 손소독제, 방문일지 작성, 마스크 등을 구비하고 소규모로 진행하는 등 안전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농촌체험 활성화 견학은 관외보다는 관내에서 농촌체험 활성화 개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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