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역서 열린 청양농산물 판매 장터 소비자 ‘호응’
상태바
SRT 수서역서 열린 청양농산물 판매 장터 소비자 ‘호응’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1.10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고춧가루, 표고버섯, 유기농 밤 소비자 인기 얻어
서울 수서역에 마련된 청양농산물 판매장터

청양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SRT 수서역에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청양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생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나흘 동안 수서역 사회적가치플랫폼 홍보관에서 군내 5개 농가․업체가 출시한 30여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 중 청양 고춧가루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청년농부 2명이 직접 가꾼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표고버섯과 유기농 밤 또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양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SRT 수서역에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청양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생상회’를 성황리에 열렸다.<br>
청양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SRT 수서역에서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청양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생상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군은 앞으로도 서울시 상생상회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농특산물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상생협력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서역 상생상회를 통해 1,14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대와 기획행사로 농가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