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학생들, 클래식 공연으로 문화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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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초학생들, 클래식 공연으로 문화 향유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1.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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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 樂樂, 크로이츠 앙상블 ‘가족’ 공연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는 11월 18일(수)에 제 4권역 공동교육과정학교(목면초, 청남초, 장평초, 미당초)의 모든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樂樂(낙낙) knock knock' 공연을 관람했다.<br>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는 11월 18일(수)에 제 4권역 공동교육과정학교(목면초, 청남초, 장평초, 미당초)의 모든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樂樂(낙낙) knock knock' 공연을 관람했다.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는 18일 제 4권역 공동교육과정학교(목면초, 청남초, 장평초, 미당초)의 모든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樂樂(낙낙) knock knock'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크로이츠앙상블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족'이라는 주제로 공감가는 콘서트를 준비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의 기악 앙상블과 성악, 뮤지컬이 함께 어우러져서 가족 구성원의 스토리가 있는 앙상블 클래식 무대로 꾸며졌다.

'가족'이라는 주제로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됐다.

목면초등학교(교장 장지성)는 18일 제 4권역 공동교육과정학교(목면초, 청남초, 장평초, 미당초)의 모든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樂樂(낙낙) knock knock'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크로이츠앙상블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족'이라는 주제로 공감가는 콘서트를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 체험의 기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본교뿐만 아니라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4개교의 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장지성 교장은 "소규모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선두가 되어 문화적인 공간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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