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하나 된 팀 되어 코로나 19 극복” 제안
청양군이 4일 영상 시무식을 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날 영상 시무식에 “ 청양군민 모두가 하나 된 팀이다”라며 “ 코로나 19등 수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해 나아가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우보만리(牛步萬里)와 우공이산(愚公移山) 두 가지 사자성어를 올해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청양발전의 신기원을 쓰기 위한 새해 군정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군정계획은 ▲농업의 생산적 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 ▲‘따뜻한 희망 공동체’ 군정 전개 ▲의욕적 청년 정책 추진 ▲군민이 군정의 주인공이 되도록 행정의 모든 문 개방한다는 내용이다.
김 군수는 끝으로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인내의 큰 발걸음을 내디디려면 시대가 요구하는 사고의 대전환이 절실하다”라면서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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