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네팔에서 입국한 20대 -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 받아
충남 청양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청양군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3명으로 늘었다.
청양 53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29일 네팔에서 입국한 후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양군 방역 당국은 53번 확진자가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된 사례로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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