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72번 ~73번 확진자는 대전, 공주 거주자
【최택환 기자】=설 연휴 기간에 충남 청양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코로나 19)에 걸린 확진자 4명 (청양 72번~청양 74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5일 00 마을 이장과 관련한 로고나 19 확진자 수는 22명이며 군내 총 누적지 수는 75명에 달한다.
14일 양성판정을 받은 청양 75번 (40대) 은 지난 8일 확진된 청양 67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돼 이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13일 확진된 청양 74번(40대)은 지난 8일 양성 판정받은 청양 66번 접촉자로 자기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와함께 같은 날 확진 받은 청양 73번 (50대) 은 공주시 거주자로 공주 88번 접촉자이다.
또 지난 12일 발생한 청양 72번(60대) 확진자는 대전시 거주자로 당진 218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청양군방역당국은 "감기 몸살 등 발열시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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