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광산, 청양광산 폐광 활용, '관광지 조성 밑그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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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 청양광산 폐광 활용, '관광지 조성 밑그림' 나와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3.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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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관광단지 사업 3단계 개발 방안 제시돼
청양광산-광산역사관 ,예술인 활동공간 등 만들어야

【최택환 기자】=남양면 구봉광산(금광)과 장평면 청양광산(중석)을 이용한 관광단지 조성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관광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구봉광산 관광사업 기본 구상도

관광 자원화 용역은 오는 5월 완료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에서 구봉광산 관광단지 사업 3단계 개발 방안이 제시됐다.

1단계는 금광 주제 체험시설, 관광마케팅 관련 청년창업공간, 주민참여형 사계절 화원 조성 등 관광문화창작존(Zone) 개발이다.

구봉광산 관광지 기본구상도
구봉광산 관광지 기본구상도

2단계는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 조성과 광산 체험 공간 조성이다.

3단계는 1, 2단계 이후 금 주제 체험파크 도입 방안이 제안됐다.

이와함께 청양광산은 (구) 장평초등학교 화산분교를 활용, 광산 역사관과 지역민․예술인 활동공간을 만드는 방안이 제시됐다.

남양면 구봉광산(금광)과 장평면 청양광산(중석)을 이용한 관광단지 조성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군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관광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br>
남양면 구봉광산(금광)과 장평면 청양광산(중석)을 이용한 관광단지 조성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군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관광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방안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돈곤 군수는 “폐광지역의 관광 자원화 용역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 소득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방안을 찾아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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