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벼 못자리 부족 해소 위해 예비묘 2만 상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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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벼 못자리 부족 해소 위해 예비묘 2만 상자 생산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5.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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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벼 못자리 실패와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예비묘 2만 상자를 생산하고 필요한 농가에 지원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벼 못자리 실패와 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예비묘 2만 상자를 생산하고 필요한 농가에 지원한다.

품종은 삼광벼로 필요한 농가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은 5월 31일부터이며 신청자는 다목적 육묘장을 방문하여 인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육묘실패 농가가 많아 적기 모내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데 첨단공정 다목적 육묘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벼 예비 묘를 어려운 농가에 넉넉히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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