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청양 예비귀농인 이영술씨 백미 200포 대치면에 기탁
상태바
서울 사는 청양 예비귀농인 이영술씨 백미 200포 대치면에 기탁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5.14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씨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t 기증한 바 있어
이 씨 2007년부터 저소득환자 지원 등 타의 본보기 되어
서울에 살면서 대치면 장곡리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이영술(송파구 거주) 씨가 지난 13일 대치면을 방문, 쌀 10kg들이 200포대를 기탁했다.
이 씨는 지난해에도 9월 쌀 5t을 청양군에 기부한 바 있다.

현재 서울에 살면서 대치면 장곡리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이영술(송파구 거주) 씨가 지난 13일 대치면을 방문, 쌀 10kg들이 200포대를 기탁했다.

이 씨는 지난해에도 9월 쌀 5t을 청양군에 기부한 바 있다.

특히 이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환자 지원, 전공의 수련 지원 등 의료분야 등 사회공헌 활동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씨는 “귀농 예정지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밝고 따뜻한 대치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근 대치면장은 “후원받은 백미를 면내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