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휴가는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안전한 휴가처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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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철 휴가는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안전한 휴가처로 대변신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6.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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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업비 4억 원 들여 노후화된 시설물 개선, 친화적 환경정비 완료
청양군이 노후화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칠갑산 자연휴양림 시설물을 개선하고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최택환 기자】=청양군이 노후화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칠갑산 자연휴양림 시설물을 개선, 코로나 19시대 안전한 휴가처로 탈바꿈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가 완료됐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4억 원을 들여 휴양관 가구 교체, 정원 조성, 진입로 포장, 하상 정비 등 지연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은 숙박시설 37실, 회의실, 체육시설, 물놀이장, 캠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는 칠갑산 등산로,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호 산책로 등이 개설돼 있어 치유와 휴식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칠갑산 휴양림 야외수영장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요소요소 세심하게 정비했다"라면서 “산림복지 공간 제공이라는 개념 속에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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