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챌린지 동참'
상태바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챌린지 동참'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13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남 여수시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 톤을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 결정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최 의장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는 전 인류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과 이광규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목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