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출신화가, 조각가 작품 전시회 '9개 큰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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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출신화가, 조각가 작품 전시회 '9개 큰별전' 개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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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7월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8월1일~8월5일까지 정산도서관 3층에서
청양지역 출신 화가와 조각가의 작품 전시회가 26일 개막식을 하고 오는 8월 5일까지 열린다.

청양지역 출신 화가와 조각가의 작품 전시회가 26일 개막식을 하고 오는 8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지역 출신 초대작가의 주옥같은 작품 80 여 점이 전시된다.

26일부터 7월31일까지는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8월1일부터 5일까지는 정산도서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에는 제21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노재순 작가를 비롯해 미술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김채곤, 노재순, 우제권, 이광희, 이완식 작가 등 9명이 참여한다.

 jk조형미술(대표 우제권)이 주관하는 작품전이 시각예술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하면서 신진작가 발굴과 동호회 활성화, 자체 전시기획역량 강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군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계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도서관이나 터미널 등 전시가 가능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라면서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동안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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