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0월 1일 예순 번째 군민의 날 ‘희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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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월 1일 예순 번째 군민의 날 ‘희망 콘서트’ 개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9.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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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10월1일까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입장권 배부받아야 관람 가능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관람석 50%만 운영 - 유브트 통해서도 볼수 있어
청양군이 오는 10월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순 번째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양군이 오는 10월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순 번째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줄 의미 있는 행사로 청양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후 7시 30분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청양군립합창단과 청양국악협회가 출연하여 공연한다.

2부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김태우, 가수 임정희, 미스트롯 김태연,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 등이 출연한다.

관람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50%만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9월 27일~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입장권을 배부받아야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신분증을 지참한 군민 1인당 2매 한정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잔여석이 있을 때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콘서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관계자(041-940-2733~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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