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충남도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자치발전 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읍·면 지역 주민자치회가 농업·농촌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융·복합 제도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것.
김 의원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공동체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시대가 요구하는 환경정책이 도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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