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청양서!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접촉으로 2명 추가 발생 -- 누적 101명
상태바
11일, 청양서!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접촉으로 2명 추가 발생 -- 누적 101명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11.12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동안 2자리 숫자에 머물던 청양군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1일 현재 3자리 숫자를 돌파했다. 청양에서 60대(청양 100번) 남성 1명과 90대 할머니 (청양 101번) 1명 등 2명이 11일 청양군 보건당국의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처됐다.
그동안 2자리 숫자에 머물던 청양군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1일 현재 3자리 숫자를 돌파했다. 청양에서 60대(청양 100번) 남성 1명과 90대 할머니 (청양 101번) 1명 등 2명이 11일 청양군 보건당국의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처됐다.

【최택환 기자】=그동안 2자리 숫자에 그쳐있던 청양군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1일 현재 3자리 숫자를 돌파했다.

청양에서 60대(청양 100번) 남성 1명과 90대 할머니 (청양 101번) 1명 등 2명이 11일 청양군 보건당국의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병원으로 이송 조처됐다.

이들 확진자는 모자간으로 지난 주말을 이용해 서울 친척 집을 방문했다가 서울 확진자와 밀접접촉 때문에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양군방역방국 관계자는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에 잘 따르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라며 “ 감염자가 속출하는 서울 등 대도시와 인근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