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터미널 갤러리서 충남 작가 초대전
상태바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터미널 갤러리서 충남 작가 초대전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11.22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동네 미술 교실’ 참여한 가파마을 주민 작품도 함께 전시 예정
오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관장 우제권)에서 ‘청양미협·충남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청양지역 향토 작가와 충남지역 초대작가 40여 명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조각 등을 선보인다. ( 사진 : 지난 5월 열린 전시회)

오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관장 우제권)에서 ‘청양미협·충남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양지역 향토 작가와 충남지역 초대작가 40여 명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조각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우리 동네 미술 교실’에 참여한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 주민 11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미널 갤러리는 지난 4월 개관기념전을 비롯해 지역작가와 외부작가의 연합전시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 갤러리 개관 이후 8개월 동안 주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미술 작품 감상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내년에도 미술작가와 주민들의 교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