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술, 쌍절곤, 철봉, 공중회전, 철봉 등 16개 곡예 선보여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인의 서커스단 직원이었던 동춘 박동수에 의해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이며, 현재 우리나라 내에서의 유일한 서커스단이다.
【최택환 기자】=오는 5월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춘서커스단 공연이 열린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인의 서커스단 직원이었던 동춘 박동수에 의해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이며, 현재 우리나라 내에서의 유일한 서커스단이다.

이날 열리는 동춘서커스 공연은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선보이는 서커스 공연 ‘초인의 비상’은 특수무대 장치를 이용한 변장술과 쌍절곤 묘기, 의자 탑 쌓기, 공중회전 묘기, 철봉 곡예 등 인간이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미적 감각과 초인적인 힘을 담은 1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권은 14월18일부터 공연 날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940-2734~5)에 문의하거나 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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