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19일 공식선거 전 돌입 – 후보자들 출정식하고 표밭 다지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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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19일 공식선거 전 돌입 – 후보자들 출정식하고 표밭 다지기 나서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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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환 기자】=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되면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청양군수 선거

청양군수선거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돈곤(64세) 후보, 기호 2번 국민의 힘 유흥수(61세) 후보), 기호 4번 무소속 신정용 (65세) 후보 등 3명이 지지를 호소하며 표밭을 다지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재선을 노리는 기호 1번 김 후보는 “그동안 잘했으니! 앞으로 잘 핱테니! 한 번 더!”라는 구호를 내걸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또 군정 교체를 내건 기호 2번 유 후보는 “ 지역 구석구석을 잘 알고, 예산전문가로서 지방행정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군수가 되면 봉급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약한 기호 4번 신 후보는 “청양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선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인 출신이어야 한다”라며 지지세 확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충남도의원 선거

충청남도의원 선거도 3파전이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명숙(57세) 후보, 기호 2번 국민의 힘 구기수(61세) 후보, 기호4번 무속 유병운(67세) 후보 등이다.

기호 1번 김 후보는 현 충남도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기호 2번 구 후보는 청양군의회 전반기 의장 출신으로 도전장을, 기호 4번 유 후보는 논산시 부시장 출신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지면을 넓혀 왔으나 국민의 힘 군수 경선에 불복,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청양군의원 선거

청양군의원선거는 모두 12명이 출사표를 던져 2:1의 경쟁율을 보였다.

4명을 뽑는 청양군 의원 가 선거구(청양읍, 운곡면, 대치면,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에는 1-이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1-나 더불어민주당 이경우, 1-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2-가 국민의힘 이봉규, 2-나 국민의 힘 한미숙, 2-다 국민의힘 이석일, 2-라 국민의힘 이준구, 기호 4번 무소속 김종관 후보 등 8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명을 뽑는 청양군 의원 나 선거구(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에는 1-가 더불어민주당 김평수 1-나 더불어민주당 차미숙, 2-가 국민의힘 윤일묵 2-나 국민의힘 나인찬 후보 등 4명이 뛰고 있다.

이와함께 청양군 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표춘영(1번), 국민의힘 정혜선(1번), 심순미(2번)등 3명이 정당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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