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까지 ‘모바일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 고혈압 등 위험군에 속한 사람 우선 선정
【최택환 기자】=청양군보건의료원이 스마트폰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건강관리’사업 참여자 50명을 7월 20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관리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를 제공하여 24시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 영양,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는 만 19세 이상 청양군민이나 직장 주소지가 청양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수치 등 5가지 대사증후군 위험군에 있는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 환자 등 대사증후군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041-940-4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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