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청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이 오는 18일부터 다시 연다.
입원실 규모는 5실 12병상이며 코로나 19 PCR 검사 음성 확인 후 입원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 치료가 필요할 때 다른 지역 병원에 입원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입원실이 정상 운영되면 주민 욕구에 맞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원실 운영 일정이나 환자 입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진료관리팀(940-4920)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