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읍내 사거리~시내버스 구간 간판 LED 간판으로 모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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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읍내 사거리~시내버스 구간 간판 LED 간판으로 모두 교체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7.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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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가지 상가 간판 교체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이 깔끔해져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br>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가지 상가 간판 교체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이 깔끔해져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택환 기자】=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가지 상가 간판 교체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이 깔끔해져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도 간판개선사업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에 읍내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터미널 방면의 건물 44채, 100개 업소의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21년 청양문화원 앞 사거리~청양교, 2022년 군청~청양문화원 앞 사거리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군은 간판 교체 사업에 주민과 업주들의 직접 참여시켜, 의견을 수렴하고 업소 특성을 살린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청양읍 중심거리의 상징성을 살릴 예정이다.

한성희 건설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양 특유의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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