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8월 13일 두 차례 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열려
청양군이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두 차례연다.
숲속 음악회는 7월 30일과 8월 13일 두 차례 오후 6시 30분부터 휴양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데 7080 애창곡, 최신가요,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숲속 음악회는 청양군민이나 이용객 모두가 별도 지정 좌석 없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칠갑산자연휴양림(041-940-2721~7)으로 하면 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칠갑산 특유의 산림자원 안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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