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 폭우 피해 심한 장평서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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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폭우 피해 심한 장평서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9.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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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를 당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출처 :청양군 제공)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수해복구자원 봉사 장면 (출처 : 청양군 제공)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청양군 장평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를 당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 회원들은 흙으로 뒤범벅이 된 포도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바닥에 쌓여 있는 흙과 비닐을 제거하고 하우스 사이 고랑의 흙을 퍼내 수로를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국산림아카데미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1,741명의 동문과 함께 정기적으로 산불방지, 산지 정화, 수해복구, 불우이웃돕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 아카데미는 2010년에 설립돼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1년 과정인 산림 최고경영자 과정(현재 14기 운영 중)과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산림과 임업 분야의 전문가 1,741명을 육성했고 2021년도에 정원 최고경영자 과정(현재 2기 운영 중)을 신설해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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