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주변에서 24절기 걷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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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주변에서 24절기 걷기 축제 개최!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10.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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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0명 한정, 참가비 1만원 – 다양한 체험 줄길수 있어
오는 8일 대치면 광대리 청양구기자타운과
칠갑호 등지에서 ‘2022 청양 절기 걷기 축제가 열린다.
참여자들은 구기자타운 광장에서 쪽 염색,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을 즐긴 뒤 칠갑호 데크 산책로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고목정 ▲칠갑호 제방 ▲카페 ‘콩매아’
▲칠갑뜨락마을 등 8km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최택환 기자】=오는 8일 대치면 광대리 청양구기자타운과 칠갑호 등지에서 ‘2022 청양 절기 걷기 축제가 열린다.

참여자들은 구기자타운 광장에서 쪽 염색,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을 즐긴 뒤 칠갑호 데크 산책로를 비롯해 ▲자연휴양림 ▲고목정 ▲칠갑호 제방 ▲카페 ‘콩매아’ ▲칠갑뜨락마을 등 8km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은 걷는 중간중간 24절기에 담긴 이야기와 ▲절기 카드 뽑기 ▲거리 공연 관람 ▲칠갑호 옛 풍경 사진 전시회 ▲티(tea) 테라피 ▲인증사진 즉석 인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게 된다.

이어 칠갑 뜨락 마을에 도착해서는 ‘불멍’과 화덕 떡볶이 시식, 공연을 즐기며 걷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은주 대표는 “2019년부터 24절기에 맞춰 청양의 곳곳을 걸으며 숨은 트레킹 코스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라며 “절기에 따른 걷기 운동으로 심신 건강을 도모하는 전국 유일 청양의 ‘소확행’ 명품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많은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절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면서 “하늘멍, 물멍, 불멍이 모두 가능한 걷기 축제에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청양 협동조합 ‘위로숲이 개최하며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1만 원을 내야 한다.

신청과 문의는 협동조합 위로숲 인스타그램(@weroforest_official)이나 전화(041-944-05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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