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령사에는 국가 위기 때 목숨 바친 633분의 선열 위패 모셔져 있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59회 추계 제향이 지난 3일 충령사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유가족과 국가유공자, 각 보훈단체 임원, 군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충령사에는 현재 한국전쟁 등 국가 위기 때 목숨을 바친 군인, 경찰, 민간 의인 등 모두 633분의 위패를 모셔져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