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이사장 권영기. 사진 왼쪽)이 지난 7일 청양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권 이사장은 “우리가 모은 정성이 청양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 속에서 미래를 개척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 1,000만 원은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을 추천받아 초․중고생 10명에게 각 30만 원, 고등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 대학생 2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제일장학재단은 보령시 청라면 옥계리에 있는 ‘제일석산’이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청양군과 보령시 등에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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