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이전 당위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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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이전 당위성 충분”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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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치 결의대회 통해 입지 여건․균형발전 강조
청양군이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1. 청양군,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결의대회 개최

청양군이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을 결정적인 당위성으로 삼고 유치에 대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입지 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유치 성공을 다졌다고 밝혔다.

2. 지역 균형발전과 입지 여건 강조

군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입지 여건을 강조했다.

청양지역은 전체 면적의 66%가 임야이며 생태 1등급 비율이 도내 최고 수준이다. 또한 고운식물원을 이전 후보지로 활용하여 조성 기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충남 중앙에 자리한 접근성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3. 유치결의대회 참석자 다양한 관심

유치결의대회에는 유치추진단과 군민,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 결의문 낭독, 유치 활동 영상 시청, 유치 염원 기념 촬영과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4. 최종 후보지 결정 예정

현재 충남도가 추진 중인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사업은 6월 말에 공모 절차를 마치고, 후보지별 입지 분석(7~8월),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9~10월)를 거쳐 연말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5. 자연 자원 풍부한 청양의 유리한 조건

청양지역은 전체 면적의 66%가 임야이며 생태 1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생태 1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다. 또 도립공원 칠갑산을 비롯해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유하는 등 산림자원연구소 기능에 적합한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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