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기업 한스산업, 수해복구 현장 안전화 2,000켤레(1억5천만 원 상당)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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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기업 한스산업, 수해복구 현장 안전화 2,000켤레(1억5천만 원 상당) 기증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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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둔 공사 현장 안전화 생산 전문기업
출향인 기업 한스산업(대표이사 한정희)이 집중호우 손해를 입은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화 2,000켤레를 청양군에 기증했다.이를 금액으로 따지면 1억 5,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출향인 기업 한스산업(대표이사 한정희)이 집중호우 손해를 입은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화 2,000켤레를 청양군에 기증했다.

이를 금액으로 따지면 1억 5,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청남면이 고향인 한정희 대표는 “극한의 호우피해로 실의에 잠긴 고향 분들을 위로하고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우리 회사에서 생산한 안전화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스산업은 현재 대전시 서구에 있으며 지난 1993년 설립한 중견 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설 등 각종 현장에 다양하게 필요한 안전화와 등산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전과 베트남에 생산공장을 갖추고 국내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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