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달빛마켓’이 열린다.
달빛마켓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이춘복)가 주관하는 청양지역 사회적경제를 대표한다.
이날 문을 여는 부스는 35개로 ▲수공예 제품과 농산물가공품 판매 ▲인절미 만들기와 타로점 체험 ▲청양중학교 미술동아리 작품 전시 ▲주민 참여 벼룩시장 ▲야외 음악공연 ▲달빛마켓 포토존 운영 ▲사회적경제 홍보 등이 이뤄진다.
또 오프라인 판로구축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 선물 세트로 개발된 제품 15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구기자와 버터를 넣어 개발한 ‘청양 샌드’(코멜리협동조합), 청양 관광지를 담은 친환경 5종 세트(예비사회적기업 이플아토), 고춧가루․참깨 세트(사자산마을 기업), 친환경 설거지 솔․비누 세트(단비협동조합) 등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