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택환 기자】=청양군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탁구 꿈나무을 위해 정산탁구부 지정 기부금 모금사업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정산 초, 중, 고등학교의 신진 선수들이 스포츠의 우수성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청양군은 이를 위해 지잔 2일 행정안전부에서 홍보 부스 열고 지정기부 모금 활동을 벌였다.

군의 이같은 활동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에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 위해 타지에서 탁구 지망생들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이와함께 인구도 늘리는 한편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부족한 훈련용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훌륭한 선수를 키루겠다는 것.

김규태 청양군 미래전략과장은 정산 탁구 유망주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8월 말까지 지정기부사업을 적극 추진해 필요한 훈련물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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