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청양산 제철 농산물 등 선보여

청양군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대전현대아울렛에 청양산 농산물이 판매된다.
청양군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간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소비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과 고기와 각종 쌈 채소 등이 패키지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청양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 친구 추가 시 청양 별미롤과 청양미숫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성황을 이뤘다는 것.
이에 대해 김돈곤 군수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 운영을 비롯해 청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농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청양군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이 대한민국 전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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